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낮아져, 방산주 투자심리 위축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5-31 09:0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평화 분위기로 방위산업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4만6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30일 3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낮아져, 방산주 투자심리 위축
▲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이 연구원은 “남한과 북한의 관계 개선은 방산주 투자에 부담을 준다”며 “그러나 자주국방, 무기 현대화 등은 평화체제에서도 필요한 부문이고 방산주 주가 촉매제는 국내보다는 해외 수주이기 때문에 방산주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부문에서 K9자주포 수출이 확대돼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001년부터 터키, 폴란드, 핀란드, 인도, 노르웨이 등에 K9자주포를 500문 가까이 수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K9자주포 수출 규모는 1조6천억 원에 이르고 2017~2019년 전후 매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부문에서 비용을 치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부터 참여한 항공엔진사업인 프랫앤휘트니(P&W)의 기어드터보엔진(GTF) 국제공동개발사업(RSP)이 2025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 매출 4조488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