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올라, 북미 정상회담 재개 기대 번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올랐다.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8.16포인트(0.74%) 오른 2478.9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올라, 북미 정상회담 재개 기대 번져
▲ 2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8.16포인트(0.74%) 오른 2478.96에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차 남한과 북한 정상회담과 북한과 미국 실무회의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지수가 3거래일 만에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26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포스코(2.31%)와 삼성물산(0.77%)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0.76%, SK하이닉스 –0.74%, 셀트리온 –1.45%, 현대차 –0.36%, 삼성바이오로직스 –0.35%, LG화학 –0.14%, KB금융지주 –0.54%, 현대모비스 –1.28% 등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된 종목이 대거 포함된 비금속(21.5%), 건설업(14.8%), 기계(6.9%), 철강금속(4.6%) 등이 강세를 보였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1.34포인트(1.31%) 오른 879.6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정치적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다”며 “남북 경협주와 IT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80억 원, 기관투자자는 1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71%)와 에이치엘비(6.07%), 바이로메드(0.46%), 나노스(1.44%), 메디톡스(1.08%), 셀트리온제약(0.32%) 등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신라젠 –1.83%, CJE&M –1.55%, 펄어비스 –2.76%, 스튜디오드래곤 –0.83% 등이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3.8원(0.4%) 떨어진 107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환율은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