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이앤이 포스코ESM 포스코메이트 대표 교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04 18:1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이앤이 등 포스코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가 바뀌었다. 

포스코에너지는 3월12일 박기홍 사장이 윤동준 사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이앤이 포스코ESM 포스코메이트 대표 교체
▲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박 사장은 과거 포스코 기획재무부문장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포스코에너지 사내이사진은 박기홍 사장과 신창동 부사장, 정기섭 부사장 등으로 교체됐다.

포스코이앤이는 3월27일 대표이사가 기존 조수영 대표에서 이근배 대표로 바뀌었다. 이근배 대표는 현재 포스코에너지의 ERM(기업리스크관리)그룹 그룹장도 맡고 있다.

포스코이앤이의 사내이사진은 이근배 대표, 김홍락 이사, 함승균 이사다. 포스코이앤이는 생활폐기물의 연료화 및 발전사업 등을 진행하는 회사다. 

포스코ESM은 1월14일 김준형 포스코 신사업실 실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포스코ESM의 사내이사진은 김준형 대표와 김원일 생산본부장, 정연수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 그룹장, 김영섭 포스코EMS 최고재무책임자다. 포스코ESM은 중대형 이차전지 활물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포스메이트는 3월12일 대표이사가 박세연 대표에서 손건재 대표로 바뀌었다. 손건재 대표는 포스코플랜텍 부사장을 지냈다. 

포스메이트의 사내이사진은 손건재 대표와 서재석 전 포스코 상무보다. 포스메이트는 건물관리업, 부동산임대업, 골프장운영 사업 등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