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5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순이익 4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6.3%, 순이익은 2.2% 줄어들었다.
▲ 정교선 현대홈쇼핑 각자대표이사 부회장(왼쪽), 강찬석 현대홈쇼핑 각자대표이사 사장. |
HDC아이콘트롤스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8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5.7% 감소하고 순이익은 18.4% 증가했다.
유비케어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17.7% 줄어들었다.
인터로조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순이익 3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4.6%, 순이익은 17.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