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손해보험, 경북 영주 시민에게 안전보험 제공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5-04 14: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손해보험, 경북 영주 시민에게 안전보험 제공
▲ 최인태 NH농협손해보험 영업총괄부문장(왼쪽)이 4일 경북 영주시청에서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오른쪽)과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이 경상북도 영주시 시민들의 피해보상을 돕는 안전보험을 제공한다.

최인태 NH농협손해보험 영업총괄부문장은 4일 경북 영주시청에서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을 만나 시민 안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손해보험은 영주 시민들에게 각종 사고나 범죄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을 제공한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지역민들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폭발과 화재, 붕괴, 산사태 등에 따른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등을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최 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NH농협손해보험의 출범 이래 처음으로 체결한 시민 안전보험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국민의 안정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