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필리핀에서 수주한 2600톤 호위함 건조 시작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01 15:2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필리핀에서 수주한 2600톤 호위함 건조 시작
▲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호위함의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할 최신예 호위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호위함의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장관, 레이문도 엘레판테 필리핀 국방부차관, 로버트 임페드라 필리핀 해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은 2016년 10월에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호위함 2척 가운데 첫 번째 호위함의 건조를 시작한 것이다.

건조를 시작한 호위함은 배수량 2600톤급으로 길이 107m, 폭 12m 규모다. 최대속력은 26노트(약 46km/h)로 4500해리(약 8300km)를 운항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함이다. 76mm 함포와 함대공 미사일, 어뢰 등도 탑재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필리핀에 인도할 호위함은 태풍과 열대성 기후 등 현지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건조를 시작한 호위함을 2019년 5월에 진수한 뒤 2020년 하반기에 필리핀 국방부로 인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 번째 호위함은 2018년 9월부터 건조를 시작한 뒤 2021년 상반기에 인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