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이 1분기에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었다.

CJE&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9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7% 감소했다.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순이익은 7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 줄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제작편수를 늘리면서 1분기 편성매출이 늘었지만 판매매출의 부진으로 수익성은 뒷걸음질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편성매출은 40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4.5% 늘었다. 반면 판매매출은 3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다. 

지난해 1분기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등 인기 드라마가 워낙 높은 인기를 구사한 데 따른 기고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고 판매지역,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국내 및 아시아 중심의 콘텐츠 판매전략을 펼쳤다면 앞으로는 미주, 유럽지역 리메이크와 해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판매를 늘리겠다”며 “나아가 현지 사업자와 연계한 현지 드라마 공동제작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분기 작가, 연출, 프로듀서 등 핵심 창작자 수를 145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133명보다 12명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