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남북 경제협력사업 추진되면 수혜기업으로 꼽혀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4-19 16:1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남북 경제협력사업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으로 꼽혔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남북경제협력이 본격화하면 도로와 철도 건설 등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확대돼 건설기계 수요가 늘나면서 두산인프라코어가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다.
 
두산인프라코어, 남북 경제협력사업 추진되면 수혜기업으로 꼽혀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기계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엔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전체 매출에서 건설기계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36.0%에 이른다.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매출을 제외하면 건설기계사업의 비중은 79.9%로 치솟는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남북경협사업이 시작되면 우선적으로 물량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는 건설”이라며 “남과 북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인프라 개발이 가장 먼저 진행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북한의 광물 채굴사업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짐 맥커퍼티 노무라홀딩스 아시아 연구부문장은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 인프라와 통신, 식품분야의 사업이 호황을 맞을 것”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북한에서 광물을 캐낼 때 사용되는 중장비사업으로 이익을 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