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신라 목표주가 올라, 국내 면세점 호조에 해외실적도 개선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 목표주가가 올랐다. 1분기 실적이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호텔신라는 국내 면세점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데 수혜를 보고 창이공항과 홍콩공항 등 해외면세점 등에서 매출이 늘어 해외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호텔신라 목표주가 올라, 국내 면세점 호조에 해외실적도 개선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8만 원에서 9만4천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7일 10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국내 면세점시장 호조와 해외면세점 적자폭 완화, 서울호텔 영업실적 개선과 신라스테이의 안정적 영업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텔신라는 1분기 매출 1조2086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4% 늘고 영업이익은 168.8% 급증하는 것이다.

해외면세점 사업부는 올해 본격적으로 적자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남 연구원은 “2017년부터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의 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해 적자폭이 완화됐고 홍콩 쳅락콕공항 면세점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2018년 해외 공항면세점들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2019년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