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은 모두 상쾌한 캡슐형 제품이다. 던힐 네오스틱 부스트는 기존 스무스 프레쉬 제품의 맛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캡슐을 터뜨리면 진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BAT코리아는 설명했다.
던힐 네오스틱 스위치는 던힐 고유의 풍부한 토바코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같은 한 갑당 4300원이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 사천공장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던힐 네오스틱은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돼 글로벌시장에서 그 품질과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고객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 가운데 가장 다양한 맛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 사천 공장은 세계 42개국에 위치한 45개 BAT그룹의 생산시설 가운데 생산성, 품질, 효율성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공장이다.
사천 공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BAT그룹의 공장 가운데 제품 품질지수와 생산품질지수 분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최상위 수준을 유지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