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임원 자녀 셀프채용'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검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4-10 12:0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 등을 살펴본다.

금융감독원은 12일부터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 검사와 함께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관련된 제보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 '임원 자녀 셀프채용'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검사
▲ 신한금융지주회사 로고.

검사대상기관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3곳이다.

12일부터 검사를 시작해 신한은행은 7영업일,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은 5영업일 동안 검사를 실시한다. 필요하면 검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전·현직 임원 23명의 자녀 24명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에 특혜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에 연루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현직 임원은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딸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의 아들 등이다.

전직 임원 가운데서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둘째 아들과 한동우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아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아들,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딸,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의 아들, 홍성균 전 신하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의 아들 등이다.

이밖에 전·현직 신한은행 본부장 등의 자녀들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