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사장 카젬 "3월 말까지 노사합의 없으면 성과급 못 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3-29 12:1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3월 말까지 노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성과급 등을 지불할 수 없다고 노조를 압박했다.

카젬 사장은 28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만약 노사가 3월 말까지 합의하지 못한다면 필요한 추가 자금을 확보할 길이 막혀 4월6일 지급하기로 했던 일시금(2017년 임금협상에서 합의한 성과급)을 포함해 각종 비용 지급이 불능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한국GM 사장 카젬 "3월 말까지 노사합의 없으면 성과급 못 줘"
▲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그는 “경영진은 신차 배정, 수 조 원에 이르는 신규 투자 등 한국GM 회생 계획을 세워놓고 있지만 이 계획은 주주, 정부, 노조 등 이해관계자들이 고통분담을 통해 모두 동참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3월30일까지 임단협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4월에 지급하기로 한 성과급의 절반(1인당 약 450만 원)이나 2월13일부터 3월2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한 약 2천600명에 대한 위로금 등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카젬 사장은 “주주들과 정부는 우리의 경영 정상화계획을 성실히 지원하고 있다”며 “산업은행의 투자 결정, 한국 정부의 지원 결정이 모두 4월 안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