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1~2월 면세점의 중국인 1인당 구매액 크게 늘어 사상 최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3-27 19:1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1~2월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면세점 구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월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2월보다 4.1% 증가했다”며 “1~2월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늘어난 수준”이라고 바라봤다. 
 
1~2월 면세점의 중국인 1인당 구매액 크게 늘어 사상 최대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두 달 동안 전체 면세점 매출의 77.1%를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은 25% 증가했고 내국인 매출은 13%가 늘어났다.

반면 올해 들어 2월까지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감소했다.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줄었지만 1인당 매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매출도 늘었다

이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 1인당 구매액은 304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나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웨이상(보따리상의 일종)이 한국 면세점에서 대량구매하는 현상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추가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며 “변동성 높은 내외국인 여행 수요로부터 국내 면세점사업자들의 실적이 자유로워질 것이란 의미”라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한국투자 "HD현대중공업 2026년 수주목표 매우 전향적, 특수선 목표 41억 달러 추정"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