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우려 낮아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3-26 16:4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만에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협상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우려 낮아져
▲ 2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23일)보다 20.32포인트(0.84%) 오른 2437.08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2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23일)보다 20.32포인트(0.84%) 오른 2437.08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과 관련해 협상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기관투자자들이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올랐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5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는 고위급 대화채널을 열고 금융업과 제조업 등 중국의 시장 개방과 관련된 협상을 시작했다.

므누신 장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면 미국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과 매우 생산적 대화를 하고 있고 우리는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522억 원, 기관투자자는 4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1.08%), 삼성바이오로직스(2.08%), 포스코(2.02%), LG화학(1.65%), 네이버(0.77%) 등의 주가가 올랐다.

셀트리온과 삼성물산 등의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현대차(-1.32%), KB금융지주(-1.30%)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4.01포인트(2.89%) 오른 853.69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수가 직전거래일에 4%대 급락했던 만큼 외국인투자자들이 시가총액 상위 IT종목 및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4거래일 만에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903억 원, 기관투자자는 8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 가운데 SK머티리얼즈(-0.07%)와 나노스(-2.16%), 차바이오텍(-16.88%) 등을 제외한 모든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1.37%, 신라젠 8.47%, 메디톡스 2.12%, CJE&M 4.04%, 바이로메드 3.52%, 포스코켐텍 5.88%, 티슈진 2.02%, 로엔엔터테인먼트 4.25%, 셀트리온제약 2.08%, 스튜디오드래곤 1.38% 등이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1.1원(0.1%) 떨어진 1081.1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장만옥
이런 기사 지금 되돌아보면 부끄러울까 이미 쓸 때 부끄러울 걸 알고 있었을까?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는게 기사일까? 그 말들이 사실이 될지 틀린 예측이 될지 기자가 해야할 일 아닌가?   (2018-07-14 10: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