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보유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 추진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15 19: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CJ대한통운 지분 가운데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주식 가운데 73만8427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해 이날 장을 마친 직후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보유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 추진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CJ대한통운 주식 113만8427주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CJ대한통운 주식을 15일 종가인 13만500원보다 3~7% 싸게 판다. 최소 896억 원에서 최대 935억 원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KB증권과 크레딧스위스가 이번 자분 매각을 공동 주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손실을 감수하고 보유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2월 CJ대한통운 주식 113만8427주를 1주당 19만8870원가량에 취득했지만 이번에 1주당 36.3~39.0%가량낮은 금액에 매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사옥을 독일의 도이치자산운용에 매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CJ대한통운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