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이틀째 내려,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이틀째 내렸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이 원유 생산량을 줄여도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유가 이틀째 내려,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 바레인 사히르 유전. <뉴시스>

1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3일 배럴당 60.7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선물거래소에서 64.64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05%(0.65달러), 브렌트유는 0.48%(0.31달러) 떨어졌다. 

13일 로이터는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해임되면서 국제유가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4월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695만 배럴일 것으로 전망했는데 3월 원유 생산량보다 하루 13만1천 배럴 늘어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신임 국무장관에 내정한 점도 국제유가를 떨어뜨린 요인으로 꼽혔다. 

올레 한센 삭소뱅크의 수석매니저는 13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원유시장이 향후 이란에서 원유 공급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와 관련해 중대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틸러슨 장관 대신 폼페오 신임 장관이 선임되면) 중동 전체에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컬리 N마트 담당 조직도 '본부'로 격상, 김슬아 덩치 커진 신사업 존재감 높인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340~1390원 전망, 유가·금리 변수 속 보합권 전망"
KT클라우드-SGC에너지, 군산에 6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구축
민주당 김민석 "조희대 재제청 거부 비상식, 사법부 헌법·법률 위반 시정", 조희대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메모리 장기 호황 '낙관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일본은행 엔저와 금리 급등에도 기후 대출 프로그램 확대 지속, 25조 엔 규모로 커져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