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주가 급등, 배터리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밝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3-09 15:4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삼성SDI가 소형 배터리와 중대형 배터리 호조로 올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삼성SDI 주가 급등, 배터리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밝아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9일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7.97% 오른 19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I의 올해 실적을 놓고 증권사에서 긍정적 분석을 내놓은 영향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주식 거래량은 평소 30만 주 안팎에 그쳤는데 이날 117만 주로 급증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는 1분기부터 소형 배터리 판매량과 중대형 배터리 공급이 모두 크게 늘어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삼성SDI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770억 원, 영업이익 104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이 증권가 전망 평균치인 659억 원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올해 전체 매출은 8조2천억 원, 영업이익은 54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360% 급증하며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치인 4046억 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소 연구원은 "소형 배터리 사업구조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와 전기차 배터리 수주 확대 성과가 올해 삼성SDI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