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 상향, 주력제품 판매가격 올라 수익 좋아져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3-09 08:3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 상향, 주력제품 판매가격 올라 수익 좋아져
▲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롯데정밀화학 주가는 8일 7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정밀화학은 염소계열에서 섬유염색 등에 쓰이는 가성소다와 에폭시수지의 원료인 에피클로로하이드린(ECH)을 제조해 판매한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2~3년 동안은 에피클로로하이드린(ECH)과 가성소다 수급이 좋아지면서 판매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3월부터는 계절적 성수기에 들어서는 만큼 롯데정밀화학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파악했다.

올해 에피클로로하이드린(ECH)과 가성소다 판매가격은 각각 32%, 10%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정밀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자회사의 성장도 롯데정밀화학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밀화학은 주요 자회사로 롯데비피화학을 두고 있다. 롯데비피화학은 나일론과 페트병 등 원료가 되는 초산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회사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2년 동안은 초산 업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중국은 환경규제 강화로 계속해서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도 롯데정밀화학에 좋은 소식”이라고 바라봤다.

롯데정밀화학은 1분기 자회사를 통한 지분법이익으로 1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