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GM 사장 배리 엥글 한국 다시 찾아, 경영정상화 방안 내놓을까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3-08 19:5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5일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한국GM의 경영실사와 노사 교섭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7일 한국을 찾아 8일부터 정부와 산업은행 관계자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GM 사장 배리 엥글 한국 다시 찾아, 경영정상화 방안 내놓을까
▲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엥글 사장은 2월22일 한국을 떠난 지 13일 만에 다시 한국으로 왔다. 

엥글 사장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 한국GM 경영실사, 노사 교섭 등의 현안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한국GM을 실사하는 데 GM과 합의하면서 최대한 이른 시일에 실사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실사 범위를 놓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국GM 노사는 2018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노조가 내부적 교섭 제시안을 만들지 못한 데다 경영실사 참여, 외국인 임원 비용 공개 등을 요구하면서 임금성 논의는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엥글 사장이 이번 한국 방문에서 정부가 요청한 한국GM 경영 정상화 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

엥글 사장이 앞서 한국을 찾았을 때 정부는 GM에 △대주주의 책임있는 역할 △주주, 채권자, 노조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장기적 생존 가능한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 등 3대 원칙을 제시하고 경영 정상화 방안을 공식적으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GM은 정부가 제시한 3대 원칙을 ‘합리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른 시일 안에 경영 정상화방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