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사내하청 400명 정규직 추가 채용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12 16:4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사내하청 특별고용 합의 이후 400명을 1차 채용한 데 이어 400명의 2차 정규직 합격자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12일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규직 모집공고, 서류전형, 시험전형, 면접, 인성검사, 신체검사 등의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현대차, 사내하청 400명 정규직 추가 채용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합격자 명단은 현대차 온라인 지원 사이트를 통해 개별통보됐다. 합격자들은 소정의 입사교육을 받은 뒤 내년 3월에 현장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채용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협의를 통해 채용인원을 기존 3500명에서 500명 더 늘려 내년까지 모두 4천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채용인원 2438명과 이번에 채용된 400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채용인원은 2838명이다.

이들은 노사합의에 따라 경력이 인정되며, 기본급·근속수당·자녀학자금 등도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된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특별고용 합의사항을 조속히 이행해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정규직 고용 기대감을 충족하고 생산현장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공급하겠다”며 “2020년까지 정규직 퇴직인원이 5천~6천여 명에 이르는데 사내하청 근로자 채용이 계속될 경우 사내하청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