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갤럭시S9플러스, MWC2018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뽑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3-02 11:3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9플러스’가 MWC2018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뽑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 MWC2018에서 갤럭시S9플러스를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로 선정했다.
 
갤럭시S9플러스, MWC2018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뽑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9플러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매년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S9플러스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증강현실(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대 9 화면비율로 기존 16:9 디스플레이보다 몰입감이 높아지고 상하 테두리(베젤)가 최소화됐다.

갤럭시S9시리즈는 MWC2018 동안 테크레이더, 안드로이드어쏘리티, 폰아레나 등 30여 개 주요 정보통신(IT)매체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이날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결제(페이먼트)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 서비스로, ‘삼성기어VR’를 최고 모바일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기로 선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