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한제강 목표주가 낮아져, 3월 이후 철근 가격 반등 기다려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3-02 08:3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제강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돈 탓이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대한제강 목표주가를 기존 1만2800원에서 1만2100원으로 낮춰 잡았다. 다만 철근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대한제강 목표주가 낮아져, 3월 이후 철근 가격 반등 기다려야
▲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이사 사장.

2월28일 대한제강 주가는 9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택경기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다 대한제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 성수기 효과로 철근 가격이 인상되면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제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39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냈다. 시장기대치보다 매출은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국내 철근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시장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국내 철근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대한제강 주가가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국내 철근 가격이 올해 2월까지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3월 중순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에코프로비엠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확대, 2027년 고체전해질 양산 검토
비트코인 9541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 ETF 자금 유입은 이어져
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수익화' 경쟁, 수익성 두고 시장 의구심은 여전
SK하이닉스 미국 압박에 투자 확대하나, 최태원 AI메모리 현지 생산 저울질
국민연금 코스피 급락에 리밸런싱 고민, '저가 매수'도 '추가 매도'도 부담
당정 '국가자산기본법' 추진, 1400조 국유재산 '관리' 넘어 '국가 포트폴리오'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들어간 돈만 1.5조, 신유열 송도공장 매출기반 연내 마련 특명
조정장에 더 높아지는 4대금융 방어주 매력, 금리인상·실적기대감 호재 더해졌다
주가 하락에도 매도 의견 전무한 증권사, '투자의견' 아닌 '목표주가'로 방향 잡아라
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브롬톤' 육성 승부수, '프리미엄 자전거' 고객 유인 전략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