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국제유가 하락, 한국경제가 최대 수혜자 전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4-12-09 12:0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나라가 국제유가 하락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로디움그룹과 미국 에너지정보청, 국제통화기금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일본, 독일, 중국, 미국 등이 혜택을 입을 나라로 꼽혔다.

  국제유가 하락, 한국경제가 최대 수혜자 전망  
▲ 한국이 유가하락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원유를 전량 수입하고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유가하락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볼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나라가 유가하락으로 절감될 원유 수입비용은 국내총생산(GDP)의 2.4%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 다음은 인도(1.8%), 일본(1.2%) 등이었다.

중동과 에너지 패권을 겨루고 있는 미국도 국내총생산의 0.5% 정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산유국들은 원유 수출대금이 감소해 경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쿠웨이트는 국내총생산의 18.1%에 이르는 원유 수출대금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가장 피해가 컸다. 사우디아라비아(15.8%), 이라크(13.6%), 베네수엘라(10.2%)가 그 뒤를 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부분 전문가들이 국제유가 하락이 세계경제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경제학자는 유가하락이 저성장의 신호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