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도로공사, 인도 고속도로사업에 기술 지원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2-20 11:5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도로공사, 인도 고속도로사업에 기술 지원
▲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18일 인도 뭄바이에서 마하라슈트라주 주총리(오른쪽 네 번째)와 ‘낙푸르-뭄바이 고속도로 사업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인도 ‘낙푸르-뭄바이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인도 뭄바이에서 마하라슈트라주 도로개발청과 도로교통분야 기술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낙푸르-뭄바이 고속도로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동쪽 주요도시인 낙푸르와 서쪽 주요 도시인 뭄바이를 연결한다. 길이는 701km다.

한국도로공사는 낙푸르-뭄바이 고속도로의 교통량과 공사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사업을 최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한다. 단계건설과 구간별 발주계획 등 방안을 마련하고 건설과 운영·유지 관리, 연구개발 등의 인적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단계건설은 건설사업 전체 계획 가운데 일부를 먼저 건설하고 필요에 따라 나머지 부문을 추후 건설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과 인도는 지난해 6월 재무장관회의에서 인프라 건설 지원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파드나비스 마하라슈트라주 총리는 숙원사업인 낙푸르-뭄바이 고속도로 사업에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한국도로공사와 마하라슈트라주 관련 기관이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인프라 개발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마하라슈트라주와 맺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국가인 만큼 도로교통분야에 대규모 투자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도로기술을 널리 알리고 국내기업이 인도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