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난해 매출 7318억 원, 영업이익 714억 원, 순이익 5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6.5%, 순이익은 22.1% 늘었다.
키움증권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2163억 원, 영업이익 3158억 원, 순이익 240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36.9%, 순이익은 33.5%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매출 7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순이익 3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5%, 영업이익은 57.7% 늘었고 순이익은 138.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