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 바이오 주가 급락 뒤 반등, 바이로메드와 메디포스트 주가 급등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2-06 18:4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에서 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미국증시 폭락 소식에 장 초반 급락했지만 대부분 하락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한 바이로메드 주가는 비교적 많이 올랐다.
 
코스닥 바이오 주가 급락 뒤 반등, 바이로메드와 메디포스트 주가 급등
▲ 김선영 바이로메드 연구개발 총괄사장(CSO).

6일 코스닥에서 항암제 개발 기업들 가운데 바이로메드, 코미팜, 에이치엘비, CMG제약, 녹십자셀 주가가 급락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7.04%(1만5200원) 오른 23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 주가도 3.55%(1350원) 상승한 3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96%(800원)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쳤고 CMG제약 주가는 2.60%(180원) 뛴  711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도 2.99%(1500원) 오른 5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라젠, 제넥신, 앱클론, 녹십자랩셀 주가는 장 초반 낙폭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으나 결국 전날보다 주가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 주가는 3.90%(3800원) 내린 9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2.10%(1600원) 하락한 7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앱클론 주가도 1.69%(1천 원) 내린 5만80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69%(1100원) 떨어진 6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기업들의 주가도 이날 장 초반 급락했다가 이후 하락폭을 줄이며 일부 종목은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8.06%(8200원) 급등한 11만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소프트는 줄기세포에 기반한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데 정부가 치매치료제 연구개발사업에 2029년까지 1조 원가량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95%(650원) 오른 3만3950원에 장을 마쳤고 네이처셀 주가는 2.04%(650원) 상승한 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22%(2천 원) 오른 9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티슈진, 테고사이언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하락폭은 줄였지만 상승에는 실패했다.

티슈진 주가는 1.50%(750원) 내린 4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79%(800원) 떨어진 10만2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30%(100원) 하락한 76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 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07%(1만7500원) 오른 58만74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4.22%(2만3800원) 내린 54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소폭 오르거나 내렸다.

텔콘 주가는 1.57%(200원) 오른 1만2950원에 장을 마쳤지만 뉴프라이드 주가는 0.21%(10원) 내린 4820원에 장을 끝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이날 차바이오텍과 바이로메드 주식을 각각 148억 원, 86억 원 가량 순매수했다”며 “기관들은 바이로메드 주식과 메디포스트 주식을 각각 46억 원, 4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인기기사

쌍용차 실적 회복 기지개, 한국GM과 르노코리아 전망은 엇갈려 장은파 기자
네오위즈 적자전환은 '성장통'? 김승철 신작 'P의 거짓'으로 반전 자신 임민규 기자
[삼성의 라이벌] 구글 MS 메타 삼성전자 동맹, 애플의 '닫힌 생태계' 맞서 김용원 기자
‘슬램덩크 신드롬’ 30년 만에 재현, '3040' 지갑 열고 '1020' 오픈런 왜? 윤인선 기자
LG엔솔 배터리업계 힘센 '을' 되나, 합작 공장 요청에도 '장고' 여유까지 장상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