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서울시, 대부업 법정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대부업체 집중 단속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시에 등록된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서울시는 8일부터 대부업 법정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지는 만큼 대부업체들이 이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대부업 법정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대부업체 집중 단속
▲ 서울시는 8일부터 대부업 법정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지는 만큼 준수 여부를 집중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대부업 TV광고 전면규제 촉구 집회 모습<뉴시스>

서민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명절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일부터 12주 동안 금융감독원과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시 자치구 등과 함께 정부 합동점검을 벌인다.

지난해 서울시가 진행한 대부업자 준법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민원이 제기된 대부업체 96곳과 불법 스팸광고문자를 보낸 곳으로 의심되는 4곳 등 100곳이 집중적 단속대상이다.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는지, 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을 지키는 지, 대부업 광고의 적정성과 불법 광고성 스팸문자를 보내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서울시는 법령을 위반한 업체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최고금리를 지키지 않거나 불법추심행위, 불법 개인정보 수집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조치뿐 아니라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함께 한다.

김창현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상반기에 최고금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대부업 개정 법령 시행이 조기에 안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 업체 등록과 최고금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