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용섭 "범정부 청년일자리 대책반 꾸려 최우선 과제로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1-30 16:2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문재인 대통령이 요구한 청년일자리 대책 마련에 온힘을 쏟아붓는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일자리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범정부 차원의 청년일자리 대책TF를 구성하겠다”며 “조기에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범부처 차원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25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용섭</a> "범정부 청년일자리 대책반 꾸려 최우선 과제로 추진"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 대통령은 25일 청년일자리 점검회의에서 각 정부부처에 기존 대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청년일자리 대책을 지시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번주 안에 정부부처 1급 공무원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다음주에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전담 부서장 회의를 열어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청년일자리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이 참여시스템도 마련한다.

이 부위원장은 “청년대표와 관계부처로 구성된 청년일자리정책 소통창구를 상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 친화형 젊은 산단 조성, 청년혁신타운 조성, 복합청년몰 육성, 청년 창업농 육성 등 청년일자리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도 추진된다. 일자리와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청년참여형 사회적기업도 적극 육성한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들이 국제기구나 해외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외교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추진체제도 마련한다.

일자리위원회는 국가 차원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만들어 2월 열리는 5차 일자리위원회에 상정하고 확정한다.

올해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보다 12.5% 늘어난 19조2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청년일자리 예산은 3조 원이다. 당초 예산의 63.5%를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이를 더욱 앞당겨 조기에 성과를 가시화하기로 했다. 필요하면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검토한다.

이 부위원장은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다. 그는 “근로시간 단축과 공공기관 청년 의무고용 비율 상향 등 일자리 현안 법안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도록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