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덱스터 신과함께 흥행효과 강력, 시각 특수효과 해외진출 밝아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1-22 09:0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대표로 있는 시각 특수효과회사 덱스터가 ‘신과함께’ 2편의 해외개봉에 힘입어 하반기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최보영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영화 신과함께 1편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올랐고 연휴기간에 추가 관객을 확보할 것”이라며 “2편은 제작비 정산없는 이익 반영으로 하반기 실적을 큰 폭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덱스터 신과함께 흥행효과 강력, 시각 특수효과 해외진출 밝아
▲ 김용화 덱스터 대표.

덱스터는 신과함께 1편의 흥행으로 제작비를 정산받았기 때문에 1편과 같이 촬영한 2편이 흥행할 경우 매출원가에 반영없이 이익을 얻게 된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해외 103개 나라에 판권을 판매했는데 대만과 홍콩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만에서 116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내 한국 역대영화 흥행 1위를 이뤘고 홍콩에서 개봉 5일 만에 18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최 연구원은 영화를 아직 내놓지 않은 중국과 일본시장에서도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바라봤다. 

최 연구원은 덱스터가 할리우드에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VFX(시각 특수효과) 수주를 따낼 가능성도 있다고 파악했다. 

최 연구원은 “김용화 대표는 마블 히어로의 창시자 스탠 리의 제작사인 파우엔터테인먼트, 루카프로덕션과 손잡고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로 했다”며 “올해 말에 영화 ‘프로디걸’의 연출 작업이 시작될 때 덱스터가 VFX 수주를 따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