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뒷줄 왼쪽 두번째)이 12~13일 충북 청주시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올해 200억 원 규모의 보장성보험을 판매하고 농업인을 위한 보험 지원에 주력한다.
NH농협생명은 12~13일 충북 청주시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각 지역총국별로 성과목표를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서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영업 활성화 방안과 올해 상품 개발의 방향, 현장지원 계획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농·축협을 통해 올해 202억 원 규모의 보장성보험을 판매하겠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서 사장은 “농·축협과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보험 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해도 농업인과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로 ‘행복한 라이프 플래너’로서 농협생명의 역할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