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넥슨, 개발에 5년 걸린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듀랑고' 출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1-09 14:3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 개발에 5년 걸린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듀랑고' 출시
▲ 정상원 넥슨 부사장이 9일 ‘야생의 땅:듀랑고' 기자간담회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넥슨이 자체개발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듀랑고’를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생의 땅:듀랑고를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를 통해 1월2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생의 땅:듀랑고는 넥슨의 자체 개발조직인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게임 이용자가 갑자기 공룡시대로 차원이동을 한다는 설정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공룡이 출현하는 시대로 돌아가 수렵과 채집, 농경 등 원시적 생활을 하며 공동체를 구성한다.

야생의 땅:듀랑고는 기존까지의 모바일게임들과 달리 전투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공동체를 이뤄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건축과 농경, 요리, 재봉 등을 맡는 캐릭터가 필요하며 각 능력마다 고유의 레벨업과 스킬이 필요하다. 직업 선택 또한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다.

공룡시대라는 일종의 가상공간에서 게임 이용자들이 공동체를 구성해 살아나가는 데 초점을 맞춘 게임인 셈이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야생의 땅:듀랑고는 이용자 간 협동과 탐험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가 되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생의 땅:듀랑고는 개발에 5년 반의 시간이 걸렸으며 지난해 7월부터 해외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19일부터 국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이날 기준 국내 사전예약자 수는 160만 명이다.

넥슨은 야생의 땅:듀랑고를 국내에 출시한 이후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최종적으로 글로벌 단일서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