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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항아리형 인력구조 개선"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1-08 1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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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인사적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8일 내부전산망을 통해 8일부터 1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신한카드 2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항아리형 인력구조 개선"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희망퇴직 신청대상은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연령제한은 없다. 전체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한카드는 희망퇴직자에게 기본급 24개월치를 지급하고 연령과 직급을 감안해 최대 기본급 6개월치를 추가로 주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직·창업 지원금과 재취업프로그램 등 기존보다 더 많은 지원방안을 마련해 노조와 원만하게 합의했다”며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개선시키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직원들을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2015년 12월 이후 2년 만이다.

당시에는 7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176명이 신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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