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8~9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철수설이 변수될 듯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1-05 14: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노조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5일 한국 GM 노조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8~9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GM 노조 8~9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철수설이 변수될 듯
▲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후반 근무조는 8일 오후 8시20분부터 4시간 동안, 전반 근무조는 9일 오전 7시 출근일 경우 11시40분부터, 오전 8시 출근일 경우 12시50분부터 4시간 동안 각각 투표할 수 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30일 새벽에 극적으로 임금협사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 원 지급 △성과급 45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조는 지난해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지자 임금협상에서 신차 투입, 생산물량 확대, 수출물량 확대 등을 포함한 미래 발전방안을 내놓을 것을 회사에 요구했다. 

하지만 조속히 임금협상을 타결한 뒤에 회사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한 발 물러섰다.

노사가 잠정합의한 뒤 비정규직 노동자 대량해고, 군산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철수설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 보여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한국GM은 1일 부평공장 하청회사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65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또한 지난해 12월22일부터 올해 1월22일까지 설비점검을 이유로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국GM은 보통 하절기와 동절기에 설비점검을 위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공장 가동을 중단했지만 올해 동절기에는 가동중단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