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 거침없는 상승세, 정부 활성화 대책에 힘받아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03 16:3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지수가 10년 6개월 만에 820선을 넘어서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방안을 놓고 기대감이 이어졌다.

코스피지수도 미국 증시의 강세에 영향을 받아 4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코스닥 거침없는 상승세, 정부 활성화 대책에 힘받아
▲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86포인트(1.21%) 높아진 822.31로 거래를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뉴시스>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86포인트(1.21%) 높아진 822.31로 거래를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가 종가기준으로 820선을 넘어선 것은 2007년 7월20일(825.33) 이후 10년 6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영향을 받았으며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놓고 기대감이 지속돼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7006.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넷플릭스와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00억 원, 개인투자자는 23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4.5%)과 통신장비(2.9%), 유통(1.9%) 정보통신부품(1.0%) 등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9.21%)과 셀트리온헬스케어(2.62%), 신라젠(0.49%), 휴젤(0.54%) 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하지만 CJE&M(-2.29%)과 티슈진(-0.92%), 펄어비스(-2.97%), 메디톡스(-0.68%), 로엔엔터테인먼트(-2.45%)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70포인트(0.27%) 오른 2486.35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증시의 상승세와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0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84억 원,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철강금속(3.2%)과 전기전자(1.0%), 운수장비(0.9%) 등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18%)와 SK하이닉스(1.44%), 현대차(0.67%), 포스코(5.46%), 삼성바이오로직스(0.39%)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LG화학(-0.36%)과 네이버(-1.58%), 현대모비스(-0.19%) 등은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