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네덜란드에서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추가수주한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1-03 11:1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네덜란드 에너지기업인 비톨(Vitol)에서 초대형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2척을 추가수주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비톨로부터 LPG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했을 수도 있다.  
 
현대중공업, 네덜란드에서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추가수주한 듯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중공업은 2017년 7월 8만4천㎥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척당 7500만 달러에 수주했다.

비톨은 당시 현대중공업에 향후 초대형 LPG운반선을 6척 더 주문할 수도 있다는 옵션계약도 걸었는데 이 가운데 2척의 옵션계약을 이번에 실행했다는 것이다.

비톨이 지난해 10월에도 LPG운반선 2척의 옵션계약을 발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월 LPG운반선 2척을 확정적으로 주문받고 LPG운반선 4척을 옵션계약으로 수주한 셈이다. 

이렇게 되면 현대중공업이 비톨로부터 최대 4억5천만 달러의 신규수주를 확보했을 수 있다. 

비톨은 250척에 이르는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선박을 대여해 LPG를 운반해왔지만 현대중공업과 LPG운반선 건조계약을 맺으면서 직접 LPG를 운송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2017년 10월 수주한 뒤로 아직 비톨사부터 확정적으로 추가수주한 내역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SK텔레콤 정재헌 "점유율 40% 회복 목표", 비과세 배당금 재원 1조7천억 확보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0.3%로 0.6%p 내려, 모든 연령 '긍정' 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