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최경환,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받아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1-03 10:5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최 의원은 3일 오전 10시18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을 만났지만 ‘국정원 특활비 수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경환</a>,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받아
▲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최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10시30분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시작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자정이 넘어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지난해 12월11일 최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게 ‘직접  최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과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 의원이 예산 편성에 관여하고 있었으므로 국정원 예산을 챙겨주는 대신 특활비를 받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최 의원은 특활비 수수 의혹을 놓고 “국정원 돈 1억 원을 받았다면 동대구역에서 할복 자살하겠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