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동국제강 주가 급등, 신용등급 한 단계 오르자 시장이 반응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2-28 16:2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 주가가 급등했다. 신용등급이 오르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28일 동국제강 주가는 전날보다 3.77% 오른 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주요 철강회사 주가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동국제강 주가 급등, 신용등급 한 단계 오르자 시장이 반응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동국제강 신용등급이 오르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평가가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B-’로 한 단계 높이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동국제강이 28일 밝혔다.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은 2015년 하반기 투자부적격등급인 ‘BB’까지 떨어진 뒤 2년 반 만에 투자적격등급인 ‘BBB’으로 오른 것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영업이익 1845억 원을 냈다. 3분기 말 기준으로 현금흐름 지표인 EBITDA(감가상각비, 법인세, 이자 차감 전 이익)는 3644억 원, 매출액 대비 EBITDA는 8%였다. 

한국기업평가는 특히 동국제강의 재무구조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국제강은 2014년 말 약 3조8200억 원의 차입금을 2017년 3분기 말 2조7200억 원까지 줄여 차입금 의존도가 48.3%까지 낮아졌다. 

한국기업평가는 향후 동국제강의 매출액 대비 EBITDA가 6% 이상을 유지하고 차입금 의존도가 40% 아래로 낮아질 경우 추가로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을 상향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