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브이원텍,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 확대로 내년 실적 크게 좋아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2-19 18:3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업체 브이원텍이 공급하는 제품의 종류를 늘려 내년에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19일 “브이원텍이 그동안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만 공급했는데 내년부터 2차전지 및 의료용 3D스캐너, 미세먼지 검사장비 등으로 공급 종류를 늘려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이원텍,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 확대로 내년 실적 크게 좋아져
▲ 김선중 브이원텍 대표.

브이원텍은 2018년 매출 730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89.1%, 영업이익은 5배 넘게 급증하는 것이다.

브이원텍은 올해 10월 말부터 2회에 걸쳐 모두 211억 원 규모의 2차전지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2018년에도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최종 고객사의 생산규모를 감안하면 내년에 추가 발주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중대형전지 검사장비로 사용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내년에 신제품 의료용 3D스캐너 및 미세먼지 검사장비를 출시하는 점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용 3D스캐너는 미용 시술에 쓰이는 보조 장비다. 미세먼지 검사장비는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쓰이는 환경 검사장비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의료 및 환경분야에서 예산이 편성될 경우 브이원텍이 관련 매출을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