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롯데정밀화학이 760억 출자한 SMP 파산 절차 들어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2-13 17:2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정밀화학이 760억여 원을 출자한 법인 SMP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롯데정밀화학은 “출자법인 SMP가 12일 울산지방법원에 파산선고를 받아 앞으로 파산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SMP에 출자한 자금은 지난해 손상차손으로 모두 반영해뒀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이 760억 출자한 SMP 파산 절차 들어가
▲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SMP는 폴리실리콘 제조와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011년 미국 태양광회사 선에디슨과 손잡고 SMP를 세우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분 15%를 보유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금까지 모두 762억1500만 원을 SMP에 출자했다. 

SMP는 최대주주인 선에디슨이 파산한 데다 폴리실리콘업황 악화로 수익성도 나빠지면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회계장부에 SMP로부터 받지 못한 돈과 매출채권 등 모두 1167억 원의 손실을 반영해 둔 만큼 앞으로 추가손실을 보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