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글로비스, GS칼텍스와 2098억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맺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08 20:5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GS칼텍스와 2098억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맺어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왼쪽)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이 8일 서울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GS칼텍스와 2098억 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8일 서울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GS칼텍스와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이날 서명식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현대글로비스는 원유운송의 전문성에 토대해 GS칼텍스와 계약내용을 완벽하게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발판 삼아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새 화주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4분기부터 10년 동안 원유 1855만 톤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전라남도 여수의 GS칼텍스 공장으로 운송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와 GS칼텍스는 계약기간 운임을 1억8천만 달러(약 2098억 원)로 합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장기운송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현대중공업 발주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가 이번 원유운반선 신조를 통해 국내 조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이 국내 정유사와 선사, 조선사 사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힐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