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조환익, 임기 3개월 남기고 한국전력 사장 물러난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물러난다.

6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조 사장 이임식이 8일 전남 나주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다. 내년 2월28일 임기가 만료되지만 3개월가량 남기고 조기에 물러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환익, 임기 3개월 남기고 한국전력 사장 물러난다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조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후임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며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돼 기쁜 마음으로 퇴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2012년 12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역대 최장수 CEO다.

조 사장은 1974년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에서 중소기업국장, 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차관보 등 무역과 산업분야 요직을 거쳤다.

그 뒤 상공부 미주통상과 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실 부이사관,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 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과 KOTRA 사장을 역임했다.

한전은 조 사장이 물러나는대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을 찾는 작업에 들어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중소·소호대출은 제자리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미국 AI 인프라 다급한데 송전망 건설 '주민 반대' 리스크, 한국 전력기기 업체에 새..
'신세계 강남점'에 세계 유명 외식 브랜드 줄 선다, 박주형 '국내 최대 매출' 앞세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