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진에어, 코스피 상장 앞두고 일반청약 경쟁률 134대 1로 흥행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30 18:2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가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29~30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이 134.05대 1을 보였다.
 
진에어, 코스피 상장 앞두고 일반청약 경쟁률 134대 1로 흥행
▲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240만 주에 3억2172만68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5조1154억 원에 이른다.

진에어는 23~2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가격 범위의 최고 수준인 3만18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기준으로 공모금액은 3816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9540억 원이다.

진에어는 다른 저비용항공사들과 차별화요인을 갖춘 만큼 상장한 뒤 시가총액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업계는 바라본다.

황현준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이날 “진에어는 중대형항공기를 활용해 다른 저비용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없는 노선에 취항하거나 포화상태에 놓인 노선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시너지도 낼 수 있는 만큼 수익성에서 다른 저비용항공사들과 계속 차별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진에어는 한진그룹 소속 저비용항공사로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 상장 이후 한진칼 지분율은 60%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12월8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