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이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대림그룹은 30일 임원 18명을 승진하고 새 임원으로 26명을 선임하는 등 총 44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대림그룹 주력계열사인 대림산업의 경우 올해 중순에 이미 보직이동 등의 임원인사를 실시해 이번에 승진인사만 실시했다.
대림그룹 전체적으로 봐도 계열사 대표 선임인사는 한 곳도 없었다.
다음은 대림그룹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대림산업
부사장 승진 △김길수
전무 승진 △최삼섭 △홍범락 △박기순
상무 승진 △김원근 △이종태 △곽수윤 △이세현 △김홍대 △양철원 △이용상 △김승규 △서영훈 △배영민
상무보 신규선임 △임재현 △백종균 △최택용 △이태연 △백종석 △이문영 △김도형 △유영광 △이현동 △강경중 △정기현 △송예현 △박근창 △손승현 △주성태
◆ 대림코퍼레이션
상무보 신규선임 △김차모 △김석희 △김원권
◆ 삼호
전무 승진 △김원태
상무 승진 △전탁희
◆ 고려개발
상무 승진 △이수남
상무보 신규선임 △한경우 △유쌍식 △홍태용 △장진식 △서규찬 △정주동
◆ 오라관광
전무 승진 △박명신
◆ 대림C&S
상무보 신규선임 △김용대
◆ 대림에너지
상무보 신규선임 △김종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