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코스닥 시가총액 14위 진입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1-24 18:5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 날 상한가를 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4일 5만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이어가 가격제한폭(29.84%)까지 치솟은 7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3만5천 원에서 2배 이상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코스닥 시가총액 14위 진입
▲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스튜디오드래곤 코스닥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13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4위를 차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도 넘어섰다.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로 NH투자증권은 4만2천 원, 대신증권은 4만6천 원, 삼성증권은 5만3천 원을 제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5월 CJE&M의 드라마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된 국내 1위 드라마제작사다. ‘미생’과 ‘시그널’, ‘도깨비’ 등 시청률뿐만 아니라 드라마 안팎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국내 드라마시장에서 제작편수 기준으로 점유율 20~25%를 차지하고 있다.

분할 이후 지난해 매출 1544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거뒀고 올해 들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보다 많은 228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매출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1374억 원을 거뒀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6.6%에 이른다.

콘텐츠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AX 바탕 디지털금융 기업 ..
NH농협금융 '경영계획 리뷰' 첫 도입, 이찬우 "그룹 역량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과 NFT 도입 추진
김남중 코스맥스앤비티 실적 견인차는 호주법인, 전임 윤원일 호주법인 맡아 '영업력 확대..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이재명 '부동산 세제' 정책효과 '대출 규제'로 반감, 실수요 금융 보완 어떻게 이뤄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