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최흥식 "금감원 임원 모두 교체하고 올해 안에 조직개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1-16 16:4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부원장보 이상 임원을 모두 교체한다. 

최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다음 주면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분들이 모두 퇴임할 것”이라며 “상황이 상황이라 ‘조직과 후배를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92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흥식</a> "금감원 임원 모두 교체하고 올해 안에 조직개편"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이날 간담회에는 박세춘, 이동엽 부원장과 김영기, 류찬우, 천경미 부원장보 등 현직 임원들이 참석했다.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3명, 부원장보 9명 등 임원 13명 전원은 9월 최 원장에게 신임을 묻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는데 모든 사표를 수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최 원장은 다음주까지 부원장보 이상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유광열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에 원승연 명지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최 원장은 “오늘은 인사검증이 끝난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인사를 우선 진행한 것”이라며 “나머지 인사검증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 다음주면 모두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후속 임원인사 대부분은 금감원 내부승진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다음주에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지어 금융감독원이 정상적 역할을 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의 조직혁신을 위한 조직개편방안도 곧 윤곽이 드러난다.

최 원장은 “감독기능과 목적에 적합한 조직이 되기 위해 기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11월 말쯤 1차안이 나온 뒤 구체적 조직쇄신 방안을 12월에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안에 조직개편을 실시해 이 시대에 맞는 감독체계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