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 자회사 '깜짝실적' 덕에 3분기 수익 대폭 늘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1-14 18:5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지주사 LG가 자회사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대폭 늘어났다. 

LG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9억 원, 영업이익 5775억 원, 순이익 8350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0.1%, 순이익은 208.97% 대폭 늘었다.
 
LG, 자회사 '깜짝실적' 덕에 3분기 수익 대폭 늘어
▲ 구본무 LG 회장.

LG는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을 크게 늘린 덕을 봤다. 

LG는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및 임대수익, 브랜드 로열티 등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로열티는 각 자회사 매출의 0.2%로 산정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2241억 원, 영업이익 5161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82% 늘어났다. 특히 가전사업과 TV사업에서 각각 8.5%, 9.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냈다.

LG화학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3971억 원, 영업이익 7897억 원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71.7% 증가했다.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중국에서 계절성 가전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고부가합성수지(ABS),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공급을 늘린 점이 실적에 보탬이 됐다.

LG생활건강도 '후', '숨' 등 고급브랜드 사업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088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