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가 떨어졌다. 3분기 영업손실과 별도부문 실적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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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5만8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BUY)에도 유지(HOLD)로 내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가스공사 3분기 영업손실 예상보다 많아, 목표주가 하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1409121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 관리부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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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가스공사는 우려됐던 대규모 손상차손 인식이 3분기 실적에서 현실화되었다”며 “별도부문에서도 실적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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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3일 3분기 실적발표를 했다. 매출은 3조8640억 원, 영업손실 2110억 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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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손실은 대규모 손상차손의 인식에 따른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는 호주에서 진행하는 GLNG 프로젝트에서 1조3천억 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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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을 “대규모 손상차손의 우려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6월 말 고점에서 23% 하락했다”면서도 “이번 손상차손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파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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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앞으로 호주 프렐류드 프로젝트 정도만 추가 손상차손의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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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부문의 실적 악화도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이유다. 한국가스공사는 3분기 별도부문에서 2442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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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가스공사의 3분기 영업손실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면서도 “예상과 달리 판매단위 마진이 크게 악화된 측면은 가볍지 않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