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전KPS 목표주가 하향, 실적 증가 더디고 인건비 부담 계속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09 07:5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 목표주가가 내렸다. 실적 성장세가 둔화하고 인건비 부담이 지속된 점이 반영됐다.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한전KPS의 목표주가를 5만6천 원에서 5만 원으로 11%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전KPS 목표주가 하향, 실적 증가 더디고 인건비 부담 계속
▲ 정의헌 한전KPS 사장.

강 연구원은 “한전KPS의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노후 화력발전을 폐쇄하면서 정비물량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파악했다.

한전KPS는 올해 3분기에 실적전망치인 390억 원보다 크게 밑도는 321억 원을 냈다. 

서천화력 1, 2호기 등 오래된 화력발전소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한전KPS의 올해 3분기 화력발전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8.6% 줄었다.

또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개보수와 관련한 매출인식이 끝나 대외 매출이 120억 원 줄어든 점도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혔다.

인건비 부담은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원은 “한전KPS가 하반기에도 60명을 추가로 채용할 것”이라며 “정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고 있어 비용 유연성 측면에서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익명좋아
공기업은 산자부에서 정원을 정하는데, 정원 동결 상태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되면 인건비 부담이야 급증하는 것이 상식. 그러면, 정규직이 된 비정규직 인원 때문에 정규직으로 있는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둬야 정부 정원을 맞출 수 있잖아. 정부는 이런 기업 부담에 대한 아무 생각없이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려는 건가? 정원을 다시 늘려주나? 늘리면 뭐하나? 발전정비업은 완전경쟁체제인데.결국 구조조정하라는 얘기인가?   (2017-11-09 08: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