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블룸버그 "미국 연준 의장에 '비둘기파' 제롬 파월 내정"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02 12:0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연준 이사회의 새 의장으로 내정됐다.

블룸버그는 2일 “사안에 정통한 이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파월 이사를 선임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옐런 의장의 임기는 2018년 2월 끝난다.
 
블룸버그 "미국 연준 의장에 '비둘기파' 제롬 파월 내정"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 내정자.

파월은 1953년생으로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와 조지타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재무부 차관과 사모펀드회사인 칼라일그룹의 임원으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연준 이사로 일하고 있다.

파월은 공화당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금융규제 완화정책을 지지하지만 통화정책을 놓고는 강력한 긴축보다는 완만한 긴축 또는 완화를 선호하는 ‘비둘기파’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파월이 새 의장에 오르면 연준이 진행하는 점진적 통화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시작되는 아시아 순방에 앞서 파월의 선임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은 미국 의회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 2018년 2월부터 연준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