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철강제품의 수익성 개선으로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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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31일 “포스코가 철강부문 스프레드(제품가격에서 원재료가격 등을 뺀 것) 확대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며 "원료탄과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 하락세에도 중국 철강제품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 실적 자신감 회복, 4분기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약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3117435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권오준 포스코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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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5조4059억 원, 영업이익 1조41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99.2% 증가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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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말에 구조조정 계획을 마치기로 한 점도 실적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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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014년 149건의 구조조정 목표를 세웠고 2017년 9월 말까지 146건의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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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포스코가 4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난 3년 동안 구조조정을 대부분 마무리한 만큼 과거처럼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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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3분기 철강부문 성장세에 더불어 해외법인의 실적개선 덕에 좋은 실적을 내면서 2017년 연결기준 매출목표치를 높이는 자신감을 보였다. 2017년 연결기준 매출목표를 기존 54조8천억 원에서 59조3천억 원으로 상향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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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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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6430억 원, 영업이익 5조13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실적전망치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5.3%씩 늘어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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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현재 철강제품 가격을 감안하면 포스코는 2018년 별도 기준으로 10%대의 영업이익률을 보일 것”이라며 “비철강부문 실적에 따라 실적개선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